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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의 깨달음

· 2 min read

테스트 코드와 꼼꼼한 테스트의 필요성을 느꼈던 하루

현재 우리 팀은 신규 서비스를 담당하여 개발하고 있으며, 신규 서비스가 하나가 아닌 여러가지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그 중 하나의 서비스의 서버개발을 이번에 진행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여유롭지않았지만 구현할 때 충분히 고민하고 내가 짠 코드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구현했기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자신하며 출시를 진행하였다.

해당 서비스에 별도의 QA절차가 없었으며 코드를 작성한 나는 자만하며 테스트 및 검토를 꼼꼼히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는 버그 발생으로 이어졌다.

오늘 낮잠을 자다가 부랴부랴 이슈를 해결하였고, 지금이라도 다시 꼼꼼히 검토하고 테스트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다. (테스트 코드 작성까지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