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지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 누근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 그것은 내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자 스스로의 방침에따라 살고 있다는 증표다. - [미움받을 용기 / p192]
타인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은 마음은 인간에게 극히 자유로운 욕망이라고 한다. 칸트는 이러한 욕망을 '경향성'이라고 지칭했다고 한다. 누군가가 나를 미워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 스트레스와 고민이 생긴다. 위의 글은 미움을 받는 상황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깨닫게 한다.